"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봄이 온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기온이 높아지고 있어
여.름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페라가모 슬리퍼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구요.
하나씩 자세히 만나보아요.
여자들은 어떤 장소,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만한 신.발 한 켤레 정도는
신.발장에 있기를 바라잖아요.
바로 그 마음이 닿았다면
페라가모 슬리퍼 입니다.
특유의 리본을 포인트로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까지 완전 좋아요.
슬림하고 가볍게 나온 디자인으로
발등 스트랩만 하나 있어요.
그래서 트여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어떤 슈즈보다 더 시원합니다.
발등 스트랩에는 상징적인 디테일이죠^^
리본이 부착되어있어요.
이 리본덕에 존재감을 발휘하고
여성스럽고 우아한 연출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디자인은
데일리룩에 신었을때도
너무 후리해보이지 않아 외출복 아이템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올 여.름은 얼만큼 더울지 모르겠어요.
매 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오기 때문에
올해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슈즈를
준비해 두셔야 해요.
무거운 슈즈보다는 신었을때
가볍고 시원한게 좋답니다.
뒤꿈치 부분은
로고 플레이팅이 멋스럽게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일반 슬.리.퍼에비해
훨씬 더 스타일리시하게 보입니다.
장식때문인지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플랫 스타일이기 때문에
굽은 없지만 뒤에만 살짝 있습니다.
리본 중앙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입체적으로 되어있어서
같은톤이라고 해도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바닥을 뒤집어 보면
로고와함께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발 모양을 고려한 바닥 덕분에
발이 더 예쁘게 보입니다.
발가락이 보이기 때문에
패디큐어를 하고 신어도 좋아요.
이번에는 반짝반짝 글리터 제품을
소개해 드려요.
실버톤의 글리터를 스트랩과
리본에 적용시켰습니다.
네가지 컬러중에서 가장 화려한 디자인으로
요런건 하나 소장하고 있으면
꾸꾸꾸 룩에도 잘 어울리고
옷차림이 좀 밋밋하다 싶을때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아요.
바닥까지 실버컬러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느낌이 있어요.
여.름에는 조금이라도 답답하거나
무거운 디자인은 꺼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볍고 편한걸 많이 찾게 되는거 같아요.
우선 발등 스트랩을 제외하고는
다른 디테일이 없어서
신고 벗고 할때도 무지무지 편해요.
저는 신.발은 특히
집앞을 잠깐 나가도
후즐근하게 보이는 디자인은
잘 안신는 편이예요.
슈즈가 주는 느낌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죠.
급하게 신고나가도 예쁨을 잃지 않는
페라가모 슬리퍼 입니다.
스트랩과 리본 테두리 마감처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발가락 부분쪽에 스트랩이 있어요.
발등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굽은 없어도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이어서 옐로우 컬러도
소개해 드립니다.
썸머 코디랑 왠만하면 다 잘 어울려요.
화창한 날씨일수록 사진도 많이 찍게 되는데
요렇게 예쁜 신.발로 인생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컬러가 진짜 선명해요.
이런 쨍한 색감은 사실 흔하지 않습니다.
밋밋한 컬러들만 많다면
이런 색다른 컬러로 장만해 보세요.
새로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최고입니다.
가볍고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여행시에 챙겨다니기도 좋아요.
여행다닐때 여자들은
신.발도 더 챙기게 되잖아요.
휴양지에서도 충분히 빛을 발하는 디자인 입니다.
다음 색상 만나보아요.
뒷굽은 살짝 있는데
우드굽으로 되어있어 편안합니다.
발등 스트랩은 그로그랭이 아닌
가죽 소재 입니다.
물이 계속해서 닿으면 관리에 까다롭긴 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물도 바로바로 닦을 수 있어 좋아요.
톤온톤으로 컬러들을
깔끔하게 맞추었어요.
곡선형 바닥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