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지는 날 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오늘따라 더 기분좋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오늘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웹 캔버스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구찌 미니 보스턴백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클래식한 쉐입으로
탑핸들과 함께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캔버스 소재도 사용되었지만
가죽 디테일이 더해져 시각적으로는 더 고급스럽게
내구성은 뛰어나게 하고 있습니다.

바디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탑핸들은
웹(Web) 장식으로 되어있어
가방의 핵심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손잡이 부분은 좁게 마감되어
두개를 한꺼번에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어
이 부분에 다양한 악세서리를 걸어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자체로도 심플한 포인트가 됩니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숄더 스트랩은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양쪽 끝에 있는 고리를 가방 측면 D링에
연결하여 쉽게 부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요.
버클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원하는 스타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웹 디자인은
오랜 역사와 유산을 상징하는
아이코틱한 디테일 입니다.
그린과 레드 컬러를 활용하였으며
보통은 탑핸들이나 스트랩에 적용되지만
구찌 미니 보스턴백에서는 캔버스소재의 바디와
대조되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을
더해주고 있어요.
바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 모습 보고 계십니다.

바닥에서부터 손잡이까지
하나로 연결되어있어요.
토트백으로 연출해도 엄청 귀여운 가방 이랍니다.


잠금장치는 지퍼로 되어있어요.
가방 상단에 있는 지퍼를 열고 닫는 방식으로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지퍼는 보통 금속의 소재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줘요.

지퍼를 열고 내부를 보면
그린 코튼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내부는 하나의 큰 메인 수납공간으로 되어있어요.
딱딱한 직사각형이 아니라
약간 둥근 형태이므로 물건을 넣었을때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요.

남성분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가볍고 편안한 데일리백 이라고 생각하심 되는데요.
가방 자체가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좋아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실게요.
















가방 사이즈는
20*13*13CM 입니다.
정면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고
후면에는 없어요.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색상에 따라 주는 느낌이 크게 달라지므로
개인의 스타일이나 주로 입는 옷 색상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퍼는 상단에서 하단부로 살짝 내려옵니다.
그래야 수납하기 더 편해요.
그리고 지퍼 테두리는 가죽으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어요.


캔버스 소재와 가죽이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어
가볍고 또 튼튼합니다.
쉐입 자체도 망가지지 않으며
수납후에도 이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내부 컬러도 색다르게 하여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내부 상단에 가죽으로 된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가방자체가 크지 않고 가벼워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룩,포인트 스타일링이 필요할때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 컬러 소개 할게요.

데님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수프림 캔버스 소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이코닉한 패턴이 새겨져 있어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브라운 컬러와도 잘 어울리며
골드톤의 메탈 장식이 적용되어
데님 소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예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데님 소재의 캐주얼함이 더해져
기존의 우아함 보다는 힙하고 젊은 감성이 강조되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데님이나 흰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한 룩에 매치하게 되면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답니다.





내부도 느낌을 살짝 다르게 했어요.
그래도 사이즈와 구성이 동일해요.

소재의 변화만으로 다른 분위기를 내는
구찌 미니 보스턴백 마지막 디자인의 착샷도
만나보도록 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