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오후 입니다.
빗방울이 창가에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오늘은 2025년 가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을 보여드릴거예요.
바로 생로랑 이카리노 베이비 입니다.

모두 여섯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게요.

생로랑 이카리노 가방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이카루스 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반원 형태의 디자인에
다이아몬드 퀼팅 오버서티치 디테일로
바디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실루엣 때문에
시선을 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나파 램스킨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고
입체적인 핏을 보여줍니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고
유연성도 있습니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감촉에 퀼팅이 들어가 있어
바디와 일체형인 핸들을 잡았을때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손으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토트백 스타일을 연출해 줍니다.
정면에는 YSL로고가 부착되어있는데
창립자의 이니셜을 조합하여 만든거예요.
메탈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가방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입구는 지퍼 잠금장치로 되어있어요.
가방의 형태와 디자인을 살리면서
편리하게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가방 상단을 따라 길게 이어진 지퍼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지퍼는 내부 물건이 밖으로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가방 자체가 반달 모양의 곡선형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입구 역시
이 곡선을 따라 디자인 되었습니다.
지퍼를 열면 가방의 내부에
접근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드러납니다.
내부는 가죽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외부에서는 아담하게 보이지만
실용적이 수납력을 갖추고 있어요.

지퍼 끝에는 로고가각인된 모습입니다.
금속 재질로 되어있는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정교하게 마감되었습니다.


가방에서 YSL로고와 다이아몬드 퀼팅 라인이
가장 눈에 띕니다.
가방에 입체감과 우아함을 더해주며
생로랑 이카리노 만의 독특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어요.

가방이 평평하지 않고 볼륨감이 있어요.
그래서 빛에 따라 다양한 그림자를 만들어내어
가방의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가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가방에 스카프를 묶어서 연출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손잡이 전체를 감싸서
스카프가 손잡이인 것처럼 보이거나
리본매듭만으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소재를 바꿔서
스웨이드 디자인으로 보여드릴게요.

가죽의 일종으로 가공 방식에 따라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벨벳철머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예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특유의 무광택과 은은한 질감은
가방에 깊이감과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스웨이드 소재 특성상
염색이 잘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반 가죽보다 더욱 풍부하고
깊은 컬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워 가방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잡아주며
착용했을때 몸에 편안하게 감기게 해줍니다.

바닥 부분 보시면 스티치 라인이
정교하게 이어져 있는것을 알 수 있어요.
이 부분만 보아도 얼마나
섬세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17*15.5*3CM 입니다.

내부는 블랙톤의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외부와는 또 다른 느낌 입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풀네임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핸들은 바디와 일체형이기 때문에
탈부착 하는 스트랩보다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본체와 끊어지지 않고 하나의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요.

입구가 곡선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양쪽 박음질을 더 튼특하게 해두었답니다.


가죽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여요.
무게감이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사진과 후면 그리고 착샷들로
소개해 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