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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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오늘따라 하늘이 더 높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잠시 숨을 고르고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로운 시간도 우리 잇님들 곁에 머물기를 바래 봅니다.
오늘은 고급스러운 멋을 내주는
페라가모 구두에 대해 알아볼게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 입니다.

"고리"를 뜻하는 간치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 모양은 피렌체의 본사 건물인
스피니페로니 궁정의 철문 잠금장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신발이나 가방,악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템에 적용되어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4cm 정도의 미들 힐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신었을 때 세련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특히 미들 힐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슈즈로 신을 수 있어요.
에나멜 소재는 특수 코팅 처리된 가죽으로
뛰어난 광택감을 가지고 있어요.
에나멜의 매끄럽고 반짝이는 표면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며,
착용했을 때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됩니다.

일반 가죽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코팅되어 있어
먼지나 가벼운 오염이 묻었을 때 물티슈 등으로 쉽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도 편합니다.
코팅 처리 덕분에 생활 흠집이나 마모에도 강한 편 이예요.
물이 많이 스며들지 않아
날씨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등에 있는 간치니는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상징하고 있어요.
에나멜 소재의 반짝이는 광택과 어우러져
신발에 즉각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페라가모 구두를 신는 사람의
취향과 품격을 은은하게
드러내는 역할을 해요.

너무 뭉툭하지도 뾰족하지도 않은 앞코는
시각적인 균형을 줍니다.
그리고 발가락 부분이 좁지 않아
전체적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조화를 이루어
신발이 더욱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아 보이게 해요.

시대가 변해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지금 보시는 신발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고급스러움과 균형,클래식한 세련미를 부여하며
단순한 슈즈를 넘어 하나의 상징적인 아이템 역할을 합니다.

앞뒤가 다 막혀 있는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뒤꿈치 안쪽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스웨이드는 표면이 매우 부드러워 발을 감싸는 느낌이 좋아요.
구/두 종류는 신발을 신었을 때
가장 마찰이 심한 부위인데
스웨이드 소재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닿아 발을 보호해 줍니다.

앞코는 살짝 각진 스퀘어 형태로 마감되어있어요.
페라가모 구두들은 대부분
둥근 앞코가 특징인데 이 신발은 그렇지 않아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당연히 둥근 디자인 보다
발가락 부분이 조금 더 넓어 착용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요.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도 비교적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답니다.

바닥에는 특별한 디테일은 없으며
로고와 함께 원산지,사이즈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신발 하나로 전체룩을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바꿀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청바지 같은 캐주얼한 의상부터
오피스룩,격식 있는 자리까지 어떤 옷에든
잘 어울려서 은근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이즈
35~39

강렬한 색상보다 부드러워
신발이 튀지 않고 전체적인 착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우아함을 더해주는 컬러 입니다.
베이지톤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요.

피부톤과 신발 컬러가 비슷하면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발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이라
효과가 더욱 두드러 집니다.

간치니 장식은 단순한 인쇄물이 아닌
입체적으로 장식되어있어요.
평면적인 로고와는 다르게
빛을 반사하며 은은하게 반짝여요.
멀리서도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4cm굽에 바닥 닿는 면적이 넓어
생각했던것 보다 편해서 더 좋았어요.

마지막 스웨이드 소재도 만나볼게요.

에나멜 소재와는 다르게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발에 따뜻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죠.

유연성이 좋아서
발 모양에 맞게 잘 늘어나 신을수록 더 매력 있어요.

겨울철 패션에도 잘 어울려
지금 신기에도 너무 좋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