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벌써 9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 달을 마무리 하기를 바랄게요.
오늘은 배색 디자인이 매력적인
프라다 가디건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가슴부분에
PRADA MILANO
로고가 섬세하게 자수 처리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주는 디자인 입니다.
몸판은 두 가지 색상으로 대비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를 입었지만 두개를 입은듯한
레이어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금색 버튼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줍니다.

둥근 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칼라 부분에 배색이 들어가 있어요.
세로 골지 형태의 시보리 짜임으로
신축성이 좋고 모양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다눗ㄴ히 배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보리 조직으로 짜여있어
목 부분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드 컬러의 단추는 로고도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요.
골드 컬러는 예로부터 부와 권위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의류에 사용될 경우 즉각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 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의 옷이라도 골드 단추 하나만으로
다른 단추와는 다른 아우라를 풍기게 하여
착용하는 이의 품격을 높여주는거 같아요.


간절기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해 일교차가 큰 시기예요.
프라다 가디건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있어
추울때는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고,
더울 때는 단추를 풀어 벗어두어 쉽게
체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는 차분하고 깊은 색상 입니다.
화이트는 깨끗하고 밝은 색상 이예요.
이 두 색상이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강한 대비는
옷의 디자인을 더욱 깔끔하고 선명하게 보이게 합니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색 디자인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세련된 인상을 주죠.

소매와 허리 부분이 짱짱하게 처리되면
옷의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고 제자리를 잡아주게 됩니다.
특히 팔을 움직이거나 활동할 때
소매가 쉽게 올라가지 않으며,
밑단이 늘어지지 않고 깔끔한 핏을 유지해 줍니다.
이는 옷을 오래 입어도 처음 입은것 처럼
핏을 유지할 수 있어요.
시보리 덕에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 시켜 줍니다.


사이즈는
S/M/L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네이비는 블랙컬러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이 때문에 격식 있는 자리나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화이트톤의 옷과 매치하게 되면
네이비 색상이 더 돋보여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프라다 가디건 그레이 컬러 소개해요.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그레이 컬러 입니다.
그레이 컬러는 무채색이기 때문에
검은색은 물론 파스텔톤이나 비비드한 컬러와도
조화롭게 입을 수 있어요.
메인 컬러는 그레이로 되어있고
소매와 허리,손목 부분에 하늘색 톤을 넣어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클래식한 골드 버튼과 가슴 부분에 새겨진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기에 충분해요.
착용했을때 전체적인 실루엣이 더욱 깔끔하고
날씬하게 보이게 합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기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어요.

두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디자인 되어어서
안에 옷을 또 입은거 같아요.
하지만 하나로 되어있어 실제 입었을때
너무 두껍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거기에 무게감도 가벼워서
어깨를 짖누르는 느낌도 없으여
실내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거나
겨울에는 코트 안에 따뜻하게 레이어드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손목과 허리 그리고 목 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외부의 찬 공기를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덕분에 보온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특히 지금 보시는 디자인처럼
배색이 되어있으면
시각적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게 됩니다.





편안하면서도 멋을 낸 듯한 세련된 착용샷을
보여드릴게요~~^^
몸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아
가볍게 걸치기 좋아요.
또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외출이 즐거워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