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월요일 오후는 왠지 모르게 힘든 날이지만
우리 잇님들과 기지개 한번 크게 키고
다같이 힘내 볼게요~
오늘은 본질에 집중하려는 태도와 조용한 변화를 콘셉트로 한
마르니 스니커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특유의 위트와 예술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신발로
미니멀하고 깨끗한 라인의 트렌드 또한
반연된 디자인 입니다.
마르니 스니커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두껍고 청키한 고무 플랫폼 밑창 입니다.
이 밑창은 시각적으로 톡특한 느낌을 주며
대략 4cm정도의 높이로 인해 키높이 효과도 주고 있어요.

바디는 가죽 소재로 되어있으며
텅 부분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어요.
그리고 앞코는 둥글게 되어있어
귀엽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고무 토 캡이 더해져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안쪽 측면을 보시면 작은 구멍이 있어요.
이 구멍은 일반적으로 통풍구의 역할을 합니다.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발의 땀을 배출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가죽 소재에는 특히 통기성이 필요한데
딱 필요한 디테일이 아닌가 싶어요.

고무 소재의 플랫 폼은 두껍고 튼튼해요.
또 전체적인 룩에 청키하고 볼드한 느낌을
더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높이 효과가 있어
다리가 길어보이고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집니다.
이는 자신감을 높여주는 심리적인 효과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뒤꿈치 부분에는
MARNI 로고가 새겨져 있어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패턴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줍니다.




마르니 스니커즈 하나만으로도 평범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룩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 색상 만나볼게요.

화이트 컬러는 볼드한 실루엣을 더욱 깔끔하고
미니멀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에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더해주죠.
특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더 깔끔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찾는 분들이라면
저는 화이트 컬러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납작한 형태의 신발끈을 사용했어요.
굵거나 복잡하지 않은 납작한 형태의 끈은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죠.
신발끈을 묶는 방식에 따라 발에 맞는 핏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요.
끈을 꽉 조여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거나
약간 느슨하게 묶어 좀 더 편안하게 신을수도 있습니다.

앞코의 고무 토 캡은
앞코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고무 소재는 마찰이나 충격에 강해
신발을 신다가 생길 수 있는 흠집이나 오염으로부터
신발을 지켜줍니다.
이 덕분에 신발을 더욱 오래 깨끗하게 신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에
재미를 더해주기도 해요.
이는 마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주는 요소 입니다.


굽이 앞부터 뒤까지 일정하게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하이힐 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와이드 팬츠나 긴 기장의 스커트와 매치하면
신발의 볼드한 느낌과 함께
다리가 더욱 길어 보입니다.


신발 사이즈는(35~40)까지 가능해요.

두꺼운 고무 플랫폼은 지면으로 부터 오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줍니다.
덕분에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해요.
굽이 높으면 발이 불편할것 같다는 편견을 깨고 있어요.
일반적인 신발보다 더욱 튼튼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죽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광택을 가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고 다니는 사람의
고유한 흔적과 멋을 더해줍니다.






다음 색상도 만나볼게요.

처음 신을때는 약간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변형이 됩니다.
이는 마치 내 발에 꼭 맞춘 것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죠.
그래서 다들 신을수록 편하다는 말을 하는거 같아요.







이제 남아있는 두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만나볼게요.
단순히 미적인 감각을 넘어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끝까지 꼼꼼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