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동안 분주하고 정신없게 보냈다면
오후에는 긴장감은 잠시 내려놓고
창밖으로 깊어진 가을 햇살과 맑은 하늘을
잠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시그니처 장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포인트를 준
페라가모 메리제인 구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께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가 있어요.


신발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발등에 장식된
대형 금속 버클 입니다.
이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클래식한 스타일에
대담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
부드러운 사각코를 갖고 있어
복고풍의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요.
사각 앞코는 196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예요.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마감된 사각 형태는
현대적인 미니멀리즘과 세련된 감각을 보여줍니다.
뾰족한 앞코에 비해 발가락 부분이 눌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디테일 입니다.
신발 전체 실루엣에 안정감을 부여하며
낮은 블록힐과 결합되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슈즈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죠.

아무래도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발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Gancini는 가장 아이코닉한 심볼이자
하드웨어 입니다.
두개의 고리가 연결된 듯한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 슈즈에 사용된 장식은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훨씬 큰 Maxi 형태로 되어있어요.

발등 중앙을 넓게 차지하는 장식이라
대담하고 모던한 감각을 더해 줍니다.
멀리서도 페라가모 메리제인 슈즈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발등 중앙을 우아하게 가로지르는
스트랩도 있어서 발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요.

이 스트랩에는 작은 버클이 달려 있어
길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신는 사람의 발등 높이나 너비에 맞춰
스트랩을 조절하고 버클로 잠글 수 있어
신발이 벗겨지지 않고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줍니다.

뒷굽은 대략 2cm정도의 높이로 되어있으며
신발 사이즈는(35~39)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낮고 안정적인 블록힐 형태를 하고 있어요.
힐이 거의 없는 플랫 슈즈보다는 약간의 높이를 제공하고 있죠.
사각형 기둥 형태 모양이라
신었을 때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안정감을 극대화 합니다.



신발의 바닥을 보시면
가운데 부분은 로고와 함께 사이즈와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블랙 컬러는 가장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발목 아래에서 반짝이는 장식 덕분에
전체 룩에 엣지 있는 마무리를 더해줄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화사하고 밝은 인상을 주며
포멀하고 드레스업한 느낌을 주는 컬러예요.
신발이 발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죠.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컬러라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발을 감싸는 바디 부분이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요.
신발의 곡선미를 살리고 신었을 때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을 주는 소재 입니다.
광택이 은은하게 돌면서 더욱 빛나보여요.

부드럽지만 그속에서 튼튼한 내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은 체중을 견디고 바닥에 닿는 아이템이라
형태를 잘 유지해야 해요.
그래서 카프스킨 소재를 많이 선호하십니다.

금속 장식이 하우스의 정체성을강조하고
시선을 사로잡아요.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여러가지룩에 매치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이제는 슬리퍼나 샌들을 정리해야 해요.
계절감에 어울리는 슈즈가 필요한데
페라가모 메리제인 슈즈가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뒤가 막혀 있지만 크게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이제는 시원한것 보다는
안정감 있고 발을 감싸는 느낌이 좋아지는 시기입니다.




밝은 톤의 에나멜 가죽으로 감싸져
전체 룩에 화사함과 경쾌함을 줍니다.
이는 신발이 무거워 보이지 않게 하고
발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어요.





이번에는 소재를 바꿔서 보여드릴게요.

광택 있는 두 컬러와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거 같아요.
브라운톤과 스웨이드 소재의 조합은
가을과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